미국 호텔 체크인 대화: 예약 확인부터 조식·와이파이까지에서 쓰는 영어 표현은 「I have a reservation under Emily Carter.」, 「What time's breakfast served?」, 「What's the wifi password?」 입니다. 아래에서 발음 포인트, 전체 대화 스크립트, 빈칸 문제까지 정리했습니다.
미국 출장으로 호텔에 도착한 투숙객이 프런트에서 예약을 확인하며 체크인하고, 이어서 조식 시간과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상황.
철자대로 읽지 않는 자리들입니다. 소리를 알면 그때부터 들립니다.
Jake: Hi, welcome! Are you here to check in today?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오늘 체크인하러 오셨나요?
'here to check in'처럼 'here to + 동사'를 쓰면 '~하러 왔다'는 목적을 자연스럽게 나타내요. 격식 있는 인사에서 자주 쓰는 패턴이에요.
Emily Carter: Yes, I have a reservation under Emily Carter.
네, 에밀리 카터라는 이름으로 예약했어요.
'under Emily Carter'의 under는 '아래에'가 아니라 '~라는 이름으로 (등록된)'이라는 뜻이에요. 예약이나 서류에서 이름을 밝힐 때 자주 써요.
Jake: Great. Let me pull up your reservation.
네. 예약 내역을 찾아볼게요.
Emily Carter: Sure, I booked two nights, a queen room.
맞아요, 2박에 퀸룸으로 예약했어요.
'queen room'은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방을 가리키는 호텔 용어예요. king room보다 작고 double room보다 커요.
Jake: Yep, I've got it right here, two nights.
네, 여기 있네요, 2박 맞으시고요.
'I've got it'은 'I have it'과 뜻은 같지만 훨씬 구어체답고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특히 뭔가를 확인했을 때 자주 써요.
Emily Carter: That's right. Could I get an early check-in?
맞아요. 혹시 조금 일찍 체크인할 수 있을까요?
'Can I'보다 'Could I'를 쓰면 훨씬 정중하게 들려요. 손님이 직원에게 부탁할 때 자연스러운 선택이에요.
Jake: Your room's actually ready, so it'll work out.
마침 방이 준비돼 있어서 딱 잘됐네요.
'actually'는 뜻이 있는 단어라기보다 '사실은, 실은' 하고 살짝 뜻밖이거나 다행이라는 느낌을 더하는 말이에요. 방이 이미 준비돼 있어서 좋다는 뉘앙스를 살려줘요.
Emily Carter: Awesome, thank you so much for that.
잘됐네요, 정말 감사해요.
'thank you so much'는 그냥 'thank you'보다 고마움을 훨씬 강조하는 표현이에요. 진심으로 고마울 때 자연스럽게 붙여요.
Jake: Could I see your ID, please?
신분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Could I'와 'please'를 같이 쓰면 정중함이 두 배가 돼요.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 영어에서 자주 겹쳐 써요.
Emily Carter: Here you go. What time's breakfast served?
여기 있어요. 조식은 몇 시에 제공되나요?
'What time's breakfast served?'처럼 수동태로 물으면 '누가 주는지'는 몰라도 되고 '언제 하는지'만 자연스럽게 물을 수 있어요. 영업시간을 물을 때 자주 쓰는 방식이에요.
Jake: Breakfast is from seven to ten. In the lobby.
아침 식사는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로비에서요.
Emily Carter: Perfect. What's the wifi password?
좋아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뭔가요?
Jake: It's printed on your key card, right here.
키카드에 적혀 있어요, 여기 보세요.
'right here'는 그냥 'here'보다 위치를 콕 집어 강조하는 말이에요. 손으로 가리키듯 말할 때 자연스러워요.
Emily Carter: Got it, thanks a lot for your help.
알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thanks a lot'의 a lot 은 '많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냥 감사를 강조하는 관용적인 말이에요. 'thank you so much'와 비슷하지만 좀 더 캐주얼하게 들려요.
Jake: No problem, and let us know if you need anything.
천만에요,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No problem'은 'You're welcome'보다 훨씬 편안한 대답이에요. 격식 차린 자리보다는 편한 서비스 대화에서 자주 들려요.
위의 「전체 대화 스크립트」를 보면서 한 문장씩 소리 내어 따라 말합니다. 한 문장에 3번씩, 영상을 틀어 놓고 하면 더 좋습니다. 뜻을 다 몰라도 괜찮습니다 — 소리부터 입에 붙입니다.
빈칸에 들어갈 표현을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정답 · check in · pull up · work out · let us know
I have a reservation under Emily Carter. 이라고 합니다.
What time's breakfast served? 이라고 합니다.
What's the wifi password? 이라고 합니다.
(호텔·공항 등에) 도착해서 수속을 하다. 직역하면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다」 라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정보를) 화면에 띄우다, 조회하다. 직역하면 「위로 잡아당기다」 라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check in 은 '체크 인'이 아니라 '체킨'으로 들려요. (연음)
전체 대화를 소리로 들으려면 영상을 보세요. 자막과 해설이 화면에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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