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새로 옮긴 회사 자랑을 늘어놓자, 처음엔 진심으로 맞장구치던 친구가 점차 비꼬기 시작하고, 결국 농담으로 넘어가는 상황.
철자대로 읽지 않는 자리들입니다. 소리를 알면 그때부터 들립니다.
리암: So, my new job? It's amazing. Like, seriously a game-changer.
그래서 내 새 직장 말이야? 진짜 대박이야. 완전 인생 역전이라고.
'seriously'는 진심이라는 뜻으로 강조할 때 자주 써요. 'game-changer'는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것이란 뜻이에요.
클로이: Oh, really? That's awesome to hear! I'm so happy for you.
오, 정말? 완전 잘됐다! 네가 잘돼서 너무 기뻐.
진심으로 축하할 때 'I'm so happy for you'라고 해요. 'That's awesome'은 '정말 멋지다'는 뜻이에요.
리암: Yeah, and the company culture is just so chill. Everyone's super friendly.
응, 그리고 회사 분위기도 진짜 완전 편해. 다들 엄청 친절하고.
'chill'은 '편안한, 여유로운' 이란 뜻이에요. 'super'는 '매우, 아주'라는 의미로 'very' 대신 많이 써요.
클로이: Tell me about it. It's hard to find a good culture these days.
내 말이 그 말이야. 요즘 좋은 회사 분위기 찾기 진짜 힘들지.
'Tell me about it'은 '그것에 대해 나에게 말해봐'가 아니라 '내 말이 그 말이야'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말에 공감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
리암: And the pay? Oh my gosh, I'm making way more than before. Life's good.
그리고 월급은? 세상에,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벌어. 삶이 아주 좋지.
'Oh my gosh'는 '세상에' 같은 감탄사에요. 'way more'는 '훨씬 더 많이'라는 뜻으로 강조할 때 써요.
클로이: Good for you. Sounds like you really hit the jackpot.
잘났네. 제대로 횡재한 것 같다 야.
'Good for you'는 진심으로 '잘됐네' 일 수도 있지만, 비꼬는 뉘앙스로 '잘났다, 네 자랑이냐'가 될 수도 있어요. 말투와 상황이 중요해요. 'hit the jackpot'은 대박을 터뜨렸다는 의미예요.
리암: Right? I even got a new car last month. It's a sweet ride.
그렇지? 지난달엔 새 차도 뽑았어. 완전 멋진 차야.
'sweet ride'는 '멋진 차'라는 뜻의 구어체 표현이에요. 자랑할 때 많이 써요.
클로이: A new car? Way to go, Liam. What a surprise.
새 차? 잘~한다 리암. 정말 놀랍다.
'Way to go'도 'Good for you'처럼 진심으로 칭찬할 때도 쓰지만, 비꼬는 뉘앙스로 '잘한다, 잘해'라고 할 수도 있어요. 역시 말투가 중요해요. 'What a surprise'는 '정말 놀랍다'는 뜻이지만 비꼬는 뉘앙스에서는 '뻔하다'는 의미가 돼요.
리암: Hey, don't hate the player, hate the game. I just work hard.
야, 선수 탓하지 말고 게임을 탓해. 난 그냥 열심히 일한 것뿐이라고.
'Don't hate the player, hate the game'은 '선수 욕하지 말고, 판 자체를 욕해라'라는 뜻으로, 남의 성공을 시기하지 말라는 뉘앙스예요.
클로이: Sure you did. All that 'hard work' paid off, huh?
아 네네 그러셨겠죠. 그 '열심히 한 일'이 보답을 받았다고요, 응?
'Sure you did'는 '물론 그랬겠지'라는 뜻인데, 비꼬는 투로 말하면 '그래그래, 그랬다고 치자'라는 뉘앙스가 돼요. 입으로 '하드 워크'를 강조하면 비꼬는 뉘앙스가 더욱 강해져요.
리암: Okay, okay, I get it. You're just jealous. It's fine.
알았어, 알았어. 이해했어. 너 질투하는구나. 괜찮아.
'I get it'은 '알겠다, 이해한다'는 뜻이에요. 'It's fine'은 '괜찮아'라는 뜻으로, 상대방을 달랠 때 쓰기도 해요.
클로이: Me? Jealous? Never. I'm just happy for you... mostly.
내가? 질투? 절대 아니지. 난 그냥 네가 잘돼서 기쁠 뿐이야... 주로.
'Never'는 '절대 아니다'라는 뜻으로 강하게 부정할 때 써요. 'mostly'를 붙여서 '주로 그렇다'는 식으로 농담을 더하는 거죠.
리암: Haha, I knew it! You can't hide that green monster.
하하, 그럴 줄 알았어! 질투는 못 숨기지.
'green monster'는 질투를 상징하는 관용적인 표현이에요. 직역하면 '초록색 괴물'이지만 '질투'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요.
클로이: Okay, fine, maybe a little. But seriously, congrats on everything!
알았어, 알았어. 조금은. 하지만 진심으로, 모든 것 축하해!
'maybe a little'은 '아마 조금은' 이라는 뜻으로, 어느 정도 인정할 때 써요. 'Congrats on everything'은 '모든 것 축하해'라는 뜻으로 여러 좋은 일을 한 번에 축하할 때 써요.
리암: Thanks, Chloe. Now, wanna grab another coffee, my treat?
고마워, 클로이. 그럼 이제 커피 한 잔 더 할까, 내가 쏠게?
'My treat'은 '내가 낼게'라는 뜻이에요. 친구에게 한턱낼 때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
위의 「전체 대화 스크립트」를 보면서 한 문장씩 소리 내어 따라 말합니다. 한 문장에 3번씩, 영상을 틀어 놓고 하면 더 좋습니다. 뜻을 다 몰라도 괜찮습니다 — 소리부터 입에 붙입니다.
빈칸에 들어갈 표현을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정답 · Tell me about it. · Good for you. · Way to go · Sure you did.
전체 대화를 소리로 들으려면 영상을 보세요. 자막과 해설이 화면에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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