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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ku 사용기

개발 이야기

by 리치윈드 - windFlex 2020. 3. 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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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지급된 노트북 (LG / Windows 10)을 사용하고 있다. 

2~3년마다 신규로 지급되는 업무용 단말 지급 정책에 따라서, 신규 노트북으로 지급 받은 것이다. 그런데, 신규 노트북을 지급받고 얼마 안되어서 R&D 부서로 조직을 변경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최근 VSCode, Git/Github 및 여러가지 언어의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있는데, 노트북 세팅과 보안 프로그램 간에 충돌이 일어나는지, 지속적으로 “ordinal xxx” 가 없다는 충돌 에러가 발생한다. 

 

덕분에 잘 동작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심지어는 git 은 아예 설치도 안 된다. 

노트북을 포맷하고 신규 이미지로 재설치를 했는데도 마찬가지이다. Windows를 직접 설치할 까 하다가 회사의 보안SW 및 AD조인 등 여러가지로 할 일이 많이 생겨서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다. 

( ※  .Net Framework 를 설치하면 해결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런저런 것을 해봐도 잘 되지 않는다.  뭔가 노트북 이미지 자체가 잘못 된것 같은데, 인프라팀은 알고 있지도 못하는 것 같다. 또한 LG 노트북에서만 발생하는 듯 하다. )

 

여하튼,,, 서론이 길었는데, 

 

Windows 단말 외에도, Mac Book 을 사용하지만, 사내망 접속 및 내부 문서 작업 등이 불편해서 특정 경우에만 사용하고 있다. 

 

차선책으로, 개발이 필요한 경우에만 AWS EC2에 생성해 둔 Linux Instance를 사용하고, 결과물은 Github로 연동하여, 회사 사무실 (필자는 회사내에 여러 사옥/사무실을 왔다갔다 한다.)을 옮기 더라도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세팅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 했다. 

현재 진행하는 업무에서 Loading하는 Dataset의 크기가 수 GByte 용량을 가진다. 따라서, AWS에 생성해둔 Machine의 스펙을 Free Tier보다는 높게 잡아 놨다. 

이렇다 보니, 무료로 지급하는 Credit을 금방 소진하게 된것이다. 이 때문에, 사용할 때문 Instance를 Up 하여 사용중이다. (AWS EC2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모바일로 사용할 때만 Up해주고 있다.)

 

그래서 또다른 차선책으로 Heroku 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물론 AWS에서도 PaaS  or ECS 등을 사용해 볼 수 있겠으나, 간단한 일은 heroku로 가볍게 사용해볼 생각으로 진행중이다. 



1) 히로쿠 가입

 

https://devcenter.heroku.com 가서 가입을 한다. 

 

2) 히로쿠 CLI 를 다운

https://devcenter.heroku.com/ 에서 버전에 맞는 CLI를 다운로드하고 설치 한다. 

 

3) 신규 App 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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