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개념
몇년 전만 해도 ... "머신러닝을 전공했다"라고 말하면, "뭐라고요 ? 러닝 머신을 전공 했다고?" 라는 우스게 소리 자주 듣던 적이 있었습니다. 3~4년 전만 해도 그런 분위기 였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공지능/머신러닝 이라는 단어는 그냥 일반적인 용어가 되어 버렸네요. 격세지감을 느끼지 아니할 수 없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지만, 참 세상 일이란 게....참....알다가도 모를일 아닌가요? 더욱이, 석사와는 다른 학교/다른지도교수님에게서 박사과정을 마친 저는, 머신러닝에 익숙하지 않으신 교수님을 설득하는데만 1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요즈음은 머신러닝을 설명하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 되어 버렸죠. 비전공자도 머신러닝 책을 쓰는 시대이니깐 말이죠. 백마디의 말 보다, 백번의 설득 보다, "A..
머신러닝 이야기
2020. 3. 1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