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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부동산 관련

2030 서울플랜 -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숙지하라. 고3처럼 외워라.

by IT/머신러닝 엔지니어의 독서/경제/육아 공부 리치윈드 - windFlex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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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부동산을 이해하는데 1번 자료인 서울 도시 기본 계획 입니다. 

본보고서 자료의 총 페이지가 600페이지가 넘는 어마어마한 분량인데요.본보고서 외에 부문별게획으로 재구조화한 보고서가 있는데, 이 버전이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재구조화한 보고서(이 또한 공식 보고서)는 총 페이지가 267페이로써, 영역별로 나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보기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030 서울도시 기본 계획

다운로드 : http://urban.seoul.go.kr/4DUPIS/download/sub3_1/1_seoul_plan.pdf

 

올해 2040 도시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전에 2030 계획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2030 도시계획과 2040 도시계획 간의 변화 추이를 보면, 어느곳이 중요 거점으로 변경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중요한 투자 포인트를 캐치할 수 있기 때문이죠.

뭐 그게 아니더라도 2030 도시계획은 기본 중의 기본 아니겠습니까?

 

부동산 투자 하는 사람들은 기본으로 익혀야 할 사항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전문가들이 발언하는 내용의 소스인데 말이죠~ㅎㅎ
대충 중요한 그림만 익혀도 대충 80%는 인지가 됩니다. 

대한민국은 관치주의라서, 국회의원들의 공약도 모두 공무원들이 플랜을 짜 놓은 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잘하는 국회의원이 지역구에서 나오면 예산을 조금 더 받을 수 있겠습니다만, 큰 그림을 바꿀수는 없죠. 

먼저 2020 기존 구상안 (2020 서울 도시계획 - 2006년도 발행) 입니다. 그리고 2030 개편안 (2030 서울도시계획 - 2016년도 발행)을 비교하여 한번 보시죠.

 

 

2020 공간 구상도 

 

2020 서울도시기본 계획의 공간구조 구상 개념도 입니다. 2020 계획 당시에는 도심과 4개 생활권으로 나누어 놓은 초기 플랜인듯 합니다. 서울의 공간 발전 방향의 모델이 2030 개편방향에서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지요.

 

 

2030 개편 방향

 

2030 서울 도시 기본 계획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입니다. 소통과 배려의 공간구조라는 말이 붙기는 했습니다만, 큰틀에서 2020계획과 방향성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한양도성(종로), 강남(삼성역 일대), 여의도/영등포(여의도 일대)를 3도심 입니다. 기존 4개 생활권으로 나누었던것은 좀 더 세분화 하여, 7개 광역중심 12지역 중심으로 나누어놨습니다. 

3개 도심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이고,  마곡, 가산/대림, 잠실, 용산, 상암/수색, 청량리/왕십리 가 7개 광역 중심으로 그 역할이 상향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0 계획과 2030 계획 상에서 그 위상이 변화하였거나, 없던 지역이 새롭게 등장하는 지역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0년 -> 2030년 개발 플랜 : 1도심/5부도심 -> 3도심/7광역중심

 

2020년 : 1도심/ 5부도심 / 11지역중심 / 4대생활권 / 9중생활권

  • 청계천 복원, 상암/수색을 서북 생활권으로
  • 망우/상계/연신내를 전략육성중심지로
  • 마곡/문정을 새로운 전략유성지로 선정

2030년 : 3도심 / 7광역중심 / 12지역 중심

  • 단핵 (1도심) ==> 다핵(3도심)구조로 전환
    • 한양도성 --> 종로 (?)  대기업 본사들 인근이라는 의미이고..
    • 영등포/여의도 --> 여의도 주변 금융권 이라는 이야기
    • 강남 --> 삼성역과 GBC/MICE 중심 육성 이야기
  • 중심지별 특화육성, 중심지간 기능적 연계
    • 용산 (도심권) : 뭐... 이건 말해 뭣하리요.... 상업/업무 시설, 국제기능/고차업무기능 집적
    • 청량리/왕십리 (동북권) : 철도교통/환승역세권 --> 역세권 주위 상권만 떠들썩 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창동/상계 (동북권) : 창동차량기지 등 가용지 활용 
    • 상암/수색 (서북권) : 한강축->경의축 교차점으로 대규모 개발가용지 활용 -> 고용기반 구축
    • 마곡 (서남권) : 김포공함 및 상암과 연계, 대규모 개발가용지 활용 신규 지식기반산업 창출
    • 가산대림 (서남권) : 산업단지 및 구로차량기지 등 가용지 중심, 창조적 지식 기반 고용기능
    • 잠심 (동남권) : 강남 도심과 연계, MICE 산업 육성. 국제적 관광/쇼핑기반
  • 지역중심
    • 기존 지역중심 : 연신내/불광, 마포/공덕, 사당/이수
    • 신규 지역중심 : 망우, 미아, 신촌, 목동, 천호/길동
    • 전략육성지 : 수서/문정

 

 


2030 도시계획을 좀 더 상세하게 기능적으로 살펴 본 그림입니다 

[ 소통 및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대도시축 ]

 

2030 서울 플랜 :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 중심

한양도성 : 역사문화 중심지

  - 서울의 역사도심으로 국제적인 문화교류기능을 담당
   * 기존 도심의 범위를 한양도성지역으로 한정하여 역사보전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경제, 행정, 문화 중심지로서의 특별한 지위를 유지

영등포/여의도 : 국제금융중심지
  - 증권거래소 등 중심으로 국제금융기능을 담당

강남 : 국제업무중심지 (IBC :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
  - 국제기구유치 및 MICE 산업 육성 등을 통한 다양한 국제비즈니스 기능을 담당
   * MICE : 기없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의미
     대표적으로 삼성동 COEX, 부산 BEXCO 등이 있다. 

 

7대 광역중심의 특성 및 육성방향

용산 (도심권)
 - 역사도심인 한양도성 안 수용하기 어려운 고밀/고층의 대형 상업/업무시설 등을 흡수. 한양도성/영등포/여의도와 연계한 국제기능 

청량리/왕십리 (동북권)
  - 지역 간 철도 교통 및 환승역세권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상업/문화중심 기능 집적

창동/상계 (동북권)
  - 경원축의 중심지로 창동차량기지 등 가용지를 활용하여 지역고용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외곽에서 시내로 유입되는 통근교통을 흡수하고 서울 대도시권 동북지역의 자족성 제고

상암/수색 (서북권)
  - 한강축에서 경의축이 갈라지는 교차점으로 대규모 개발가용지를 활용하여 서울 대도시권 서북지역의 광역저 고용기반을 구축

마곡 (서남권)
  - 김포공항 및 상암과 연계, 대규모 개발가용지를 활용하여 신규 짓기기반산업을 창출

가산/대림 (서남권)
  - 산업단지 및 구로차량기지 등 가용지를 중심으로 창조적 지식기반 고용기능을 확산

잠실 (동남권)
  - 강남 도심과 연계, MICE 산업 등을 육성하여 국제적 관광/쇼핑기반을 구축


다음으로 12대 지역 중심 입니다. 

 - 12대 지역 중심 :  동대문, 망우, 미아, 성수, 신촌, 마포/공덕, 연신내/불광,목동, 봉천, 사당/이수,수서/문정, 천호/길동

12대 지역 중심


2030 서울플랜 중심지체계 기본 구상도

 

다음은 각 중심과 광역 중심/지역 중심을 잇는 축을 관점으로 도식화 한 그림입니다. 

 

 

광역 철도 계획

 

다음으로 중요한 철도 계획안을 빼 놓을 수는 없겠죠. 2020년 시점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 이지만, 2016년도 작성한 것을 고려할 때, 주요 철도 연장 및 GTX 등은 모두 계획이 수립되었었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볼 때 해당 계획을 초기에 파악하고 움직였던 분들은 수익을 상당히 거두었으리라 봅니다.

신분당성, 5호선, 7호선, 신안산선 등의 그림이 눈에 띄네요.

광역철도 노선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안 : GTX-A, B, C 선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 안

2030 서울계획의 3도심 내용과, GTX 철도 내용을 함께 보면, 종로/서울역, 삼성동, 여의도 의 3도심이 축이라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모든 철도들이 3도심으로 모이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다음 광역교통축 구상안을 한번 보시죠.

광역교통축 구상

 

9호선, 공항철도,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3도심 외에 마곡, 상암/수색, 청량리/왕십리/ 잠실이 주로 눈에 노출이 되네요.기본 중의 기본이므로 수시로 눈으로, 머리로,,, 마음으로 넣어 두십니다. ^^;;;;

이런것은 수시로 보고 외워야 합니다. 고3의 마음으로 달달 외워야 하지요. 
2030 계획을 머리에 완벽하게 입력하면, 다음의 2040을 바라보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입니다. 

2040 도시계획은 어떻게 나올런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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